신발 사건으로 보아하니
일단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사람인 것은
알겠지만
가레가 끓는지
계속 컥컥댄다
한 5분에 한번씩은 하는듯
이어폰을 끼고 있어서
자기가 시끄러운 걸 모르나봄;
앞사람이 여자친구인지 둘이서 엄청 떠든다
작업실 주인은 도서관이 아니니까 소음은 있을 수 있다고 하지만
그 둘만 떠들고 있는데;
옆에서;
그리고 작업하면서 재밌는 영상을 보는지
계속 큭큭댄다;
왜 내 옆자리만 이모양이지;
전에 있던 사람들도 그래서 나간건지
내자리랑 내 앞자리만 비어있음;
3개월은 기본으로 사용하라는데
이렇게 시끄럽게 하는데
내 돈 내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을 해야되는건가;;
'그냥 > 주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담안되시나요? (1) | 2015.01.21 |
---|---|
아침에 누가 문따고 들어오길래 (0) | 2014.12.12 |
자신의 내면을 지켜라 (0) | 2014.12.09 |
작업실 이야기 (0) | 2014.12.08 |
신림역에서 첫차 기다리는 중 (0) | 2014.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