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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보 걷기 2일차 ​ 체력이 떨어지니 정신이 흐려진다 다시 걷기 시작 하루도 빠짐없이 하다보면 뭔가 나아지는 것이 있겠지 12일 하고 실패했지만 그래도 다시 시작​ 2014. 11. 21.
주저리 ​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뒷통수 맞는 일이 생길때면 어김없이 십몇년 전부터 겪은 안좋은 일들이 떠오르곤 한다. 심지어 학교 다니기 전에 일들까지 기억력이 좋으면 공부도 더 잘했으면 좋았을텐데 이런 것은 안좋은 것만 잘 기억한다 이럴 때 옆에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지만 워낙에 인간관계가 좁다보니 친구도 이제 몇 남지 않았다 여자친구가 생길때면 다른 여자들과는 연락을 전혀 하지 않으니 여자친구랑 헤어질때면 그나마 있던 지인들도 툭툭 떨어져 나간다 차라리 내가 뻔뻔한 놈이었다면 내가 필요할 때 아는 사람들한테도 연락을 잘 할텐데 나는 그렇지 못했다 남을 도와주는 것은 잘하지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실제로도 이것저것 해달라는 사람은 많은듯 그런데 정작 .. 2014. 11. 21.
투구 작업 중 ​​​ 오늘은 세개 밖에 작업을 못했다 집에 가서 마저 작업 해야겠군 2014. 11. 21.
드롭탑 - 작업하기 좋은 카페 ​ 거주하고 있는 곳이 낮에 시끄럽다 보니 나는 거의 매일을 카페에 출근한다; 오늘은 몇몇 가는 카페 중 한 곳을 소개하려고 한다. 부천 중동에 있는 드롭탑 카페! 밤에 바람 좀 쐬고 카페에서 작업을 하고 싶은 날에 갈만한 곳이 있나 찾던 중 예전 살던 오피스텔 근처에 있는 드롭탑 카페를 알게 되었다. 가격은 뭐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별다방보다 조금 싼 편이고 24시간 카페치고는 싼 편이라고 볼 수 있다. 대부분 조용한 편이며 밤에 보면 과제 같은 것 하는 사람들이 많이 온다. 오늘은 낮에 왔는데 사람이 없음;; 밤에 붐비는 곳인가보다 가장 편했던 것은 쇼파가 편해서 오래 작업을 해도 자리가 불편하지 않았다는 점? 여긴 한번 오면 커피값은 뽑고 가야겠다는 마린드로 더 오래 작업하게 되는 것 같다. 곳곳에.. 2014.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