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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3

부천 중동 워크리움 위약금 조심하세요 공유오피스 계약서 쓸때 놓치시면 진짜 큰일납니다. ​ 뭣모르고 장기계약했다가 일찍 나오게 됬더니 남은 기간의 50%를 위약금으로 내야되네요. ​ 2인실 사용하면서 약 60만원 월세 내고 사용했는데 1년계약으로 약 15만원정도 할인 받은 금액입니다. ​ 중간에 퇴실할 경우 할인금액만 반환하면 되는거라고 알고 있었는데 ​ 막상 해지하려고 보니 계약서에 남은 기간의 50%를 내야한다네요. ​ 지금 해지하고 싶어도 한달전 얘기를 해야된대서 400만원 약 350만원가량의 위약금을 내게 되었습니다. ​ 10몇만원 할인받자고 1년 계약하지마시고 ​ 그냥 짧게 짧게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 계약서에 싸인 했는데 어쩌라는 식으로 답변 받아서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 3개월쓰고 600만원 나갔으니 월 200만원 짜리 사무실이.. 2020. 3. 4.
커피에 반하다 - 작업하기 좋은 카페 ​​ 커피에 반하다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굉장히 저렴한 커피숍이다.가게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기본 아메리카노가 천원이다뚜둥! 정말 싸다 내가 주로 가는 부천 문예점은 천오백원이긴 하지만 천오백원도 싸!!!! 전체적인 메뉴가 대부분 싼 편이다. 프렌차이즈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여러군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에 살던 오피스텔 근처에 커피에반하다 신중동점이 있어서 처음 가게 되었는데 저렴한 가격과 함께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 덕분에 부담없이 가곤 했었다. 지금은 조금 더 가까운 문예점을 가는데 문예점은 정말 크다! 가격은 천오백원이긴 하지만 넉넉한 자리 덕분에 항상 갈때마다 자리가 많다 전원도 많이 있어서 노트북이나 타블렛 작업할때도걱정없이 할 수 있다. 너무 싼 것 먹고 전기까지 쓸때면 좀 미안하다 하지만 .. 2014. 11. 22.
드롭탑 - 작업하기 좋은 카페 ​ 거주하고 있는 곳이 낮에 시끄럽다 보니 나는 거의 매일을 카페에 출근한다; 오늘은 몇몇 가는 카페 중 한 곳을 소개하려고 한다. 부천 중동에 있는 드롭탑 카페! 밤에 바람 좀 쐬고 카페에서 작업을 하고 싶은 날에 갈만한 곳이 있나 찾던 중 예전 살던 오피스텔 근처에 있는 드롭탑 카페를 알게 되었다. 가격은 뭐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별다방보다 조금 싼 편이고 24시간 카페치고는 싼 편이라고 볼 수 있다. 대부분 조용한 편이며 밤에 보면 과제 같은 것 하는 사람들이 많이 온다. 오늘은 낮에 왔는데 사람이 없음;; 밤에 붐비는 곳인가보다 가장 편했던 것은 쇼파가 편해서 오래 작업을 해도 자리가 불편하지 않았다는 점? 여긴 한번 오면 커피값은 뽑고 가야겠다는 마린드로 더 오래 작업하게 되는 것 같다. 곳곳에.. 2014.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