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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보 걷기 17일차 ​​ 귀가가 늦어서 12시가 넘었지만 일단 만보는 넘김 내일은 14000보는 걸어야겠다; 12시가 넘었으니 2014. 12. 7.
하루 만보 걷기 16일차 ​ 친구와 친구애인 총 세명이서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약속장소가 부천시청역에서 송내역으로 바뀌어서 뛰다 걷다 해서 약속시간보다 빨리 옴 한달정도 만보 걷기를 하다보니 뭔가 좋아지긴 하나보다 ​ 귀가까지 걸어서하니 17000보 ㅋㅋㅋㅋㅋ 춥긴하다 2014. 12. 5.
신림역에서 첫차 기다리는 중 ​ 차 끊기면 강제 야근 ㅋㅋㅋ 작업실 다닌 후로 작업속도 쫙쫙 나오는 것 같다 한 3주정도 카페에서 한 것보다 훨씬 집중도 잘되고 일도 잘 되는 것 같다 2014. 12. 5.
케릭터 코스튬 파츠가 모두 완성되서 이것저것 입혀보았는데 별로야;;;;; 무난한것들은 무난한데 좀 특이하게 하려고 했던 것들이 확실히 이질적으로 느껴지면서 뭔가 아이템들을 더 만들거나 있던 아이템들을 좀 더 비슷하게 만들어야할듯; 10월 말부터 했으니 약 한달 정도 걸린 작업이었다; 내 개발 경력에서 한달이나 리소스만 만드는 일은 없었다!!!! 물론 경력자체가 얼마 없지만; 여튼 게임 내에서 다양한 코스튬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다양하기만 하고 거지같은 것은 안되고 제대로 어울리는 파츠들을 만들어야겠다. 차라리 모든 아이템들을 세트아이템으로 만들까? 2014.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