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발/뚝딱뚝딱59

신발 애니메이션 부분 ​ 전에 신발은 세 이미지로 만들려고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두 개로 해도 충분히 나온다 왜 그땐 세개로 하려고 했는지;; 발목 부분을 신발 뒷부분에 늘어날 부분까지 합치면 되는데 데렛 ​ 2014. 11. 28.
캐릭터 신발 애니메이션 부분 ​ 이동시 신발의 변화가 없으면 어색하기 때문에 세부분으로 나눠서 구현해야 한다 물론 FFD로 이미지 자체를 분리해서 늘어트려도 되지만 유니티에서 작업해본 결과 그런 방식으로하면 여러 파트를 나눠서 이미지를 교체할때 굉장히 번거로워져서 차라리 세개로 된 이미지로 만드는게 나을 것으로 판단했다 2014. 11. 27.
양손검을 넣어야 하나 ​ 양손검은 역시 크고 아름답다 그런데 양손검을 차기작에 넣으려고 한다면 일이 좀 커진다 공격모션을 한가지만 넣는다면 상관없지만 양팔을 같이 움직여야해서 팔 부분의 이미지를 더 추가해야한다는 점 고민을 해보았는데 그냥 양손공격은 안넣는 걸로 무기 타입별로 공격모션을 다르게 하는 것으로 만족하자 원래 캐릭터의 뒷통수가 너무 나와서 뒷통수 좀 깍아야되고 신발 부분을 발목을 기점으로 나눠서 작업을 해야할 것 같다 안그러면 약간 움직이는게 이상해지니까ㅎㅎ 일이 점점 많아진다 ​ 2014. 11. 26.
차기작 개발을 위한 여정 -1탄 그림공부- NS Runners를 개발하면서 마케팅 효과를 위해 또 실제 금전적으로 부족해지기 시작하기도 해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기로 했다. 결론은 망함 사실 가장 큰 문제는 보여지는 부분 즉 그래픽이 너무 허접하다는 점이다. 2D게임이다 보면 레트로8비트의 도트 그래픽 아니면 고퀄리티의 그래픽으로 가야 사람들이 그럴싸해보이는 그래픽을 보더라도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했을 것이다. 실제로도 빵빵한 원화들로 도배된 펀딩 들은 잘 성공하는 편이었다. 물론 원화 뿐만 아니라 게임성과 이미 성공한 게임들의 속편들도 대부분 성공하는 편 뭐 어쨋든 100퍼센트는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펀딩이 모여서 후원을 받게 되었는데 웃긴 점이 지급일자가 3개월 후 말일이라는 점이다; 돈이 없어서 펀딩을 하는데 펀딩 종료 후 3개월하고도 말일.. 2014.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