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1 GI지수를 이용한 다이어트(인슐린 과다분비를 줄여서 배고픔을 덜 느끼도록) 아래 내용은 실제로 본인이 경험하고 작성한 것입니다. 내가 한참 살이 오를때는 먹은지 5분도 안되서 또 배고픈 현상이 계속 되었다. 마치 뱃속에 블랙홀이 있는 마냥 계속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배가 고팠는데 이는 사실 실제로 배가 고픈 것이 아니라 인슐린 과다 분비로 인한 순간적인 저혈당 증세 때문에 배가 고프다고 몸이 착각하는 것이었다. 병원에서 검사하거나 그래서 알게 된 것은 아니었고 배가 고프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에 대해 조사하다보니 실제로 위가 비어있어서 생기는 물리적인 공복감과 혈당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화학적인 공복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면 당을 빨리 분해시켜 저혈당을 유발시킨다는 것도 알 수 있다. 당뇨병환자는 인슐린이 덜 분비되서 주사를 맞아야하는 경우라면.. 2014.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