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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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작 게임 기획을 하기 위해 커피숍에서 작업을 하기 시작했다.

집에서는 집중이 잘 안되었는데 카페에 나오니
​
집중이 짱짱 잘되더라;;



처음엔 문서작업만 하러 나오다가

어느정도 기획이 잡혀서

그림작업도 해야했다.

그런데

타블렛까지 들고 카페 가기는 좀 그래서

갤럭시노트 프로 12.2 를 들고

Autodesk사의 Sketchbook 어플로 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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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검 리소스는 갤럭시 노트 프로 12.2로 작업을 했는데 나쁘지 않았다.

펜이 너무 작아서 오랜 작업은 조금 힘들었다.

그래서 신티크 컴패니언 하이브리드가 적당할 것으로 보였다.(비싸지만)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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샀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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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됨 ㅎㅎ 역시 장비빨이란건 현실에도 존재한다!!!!


여튼 비용은 원래 쓰던 신티크13HD와 갤럭시 노트 프로 12.2 를 중고로 처분해서 크게 추가비용은 없었다.


처음부터 아예 신티크 컴패니언 하이브리드를 사면 됐을걸(가격이 좀 내리긴 했지만)


여튼 요즘엔 카페까지 걸어가서(동네가 후져서 카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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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을 한 세네시간 정도 한다. 더 못앉아있음;

그리고 나서 하루 만보 걷기 도전중이라서

공원 한두바퀴 돌고 집으로 돌아간다.


그런데 아직도 출시하려면 한참 멀었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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