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출시했던 게임들

출시 순서대로

1. 점프점프

군대 전역하고 가수한답시고 알바하면서 학원다니다 접고

복학하고 나서 그냥 취직하고 회사다니기엔

내 자신이 가진 능력들이 아까웠다

그래서 내가 돈이 없어도 할 수 있는 사업이 뭘까 생각하다

모바일 게임을 생각해냈고 한달 정도 코코스2디 공부하고나서

출시한 첫번째 게임 


최고 순위는 한국앱스토어 
전체 35위 정도 였던 걸로 기억 (3만 다운로드) 
2012년 2월 출시



2. 점프점프2

첫게임이 반응이 좋아서 인앱구매 추가하고 광고를 빼고

캐릭터와 맵 추가해서 일주일 걸려 출시

제작은 일주일인데 리젝당해서 한달만에 나온걸로 기억

최고 순위 한국 앱스토어 
전체8위 9.5만 다운로드 2012년 4월 출시

사실 해킹대비를 안해서 수익은 용돈수준; 광고라도 달걸


3. 휴지 빨리 풀기

휴지관련과제하다 생각나서 하루만에 만든 게임
원래 이런게임이 있었는데 난 정말 모르고 만듦

최고 순위 한국 앱스토어 
전체 4위 12만 다운로드 2012년 4월 출시 (아마도)



4. 나쁜 고양이

휴지빨리풀기 후속작인데 이 시기에 다른개발자분들과 동업하게 되면서 홍보를 못해서인지 흐지부지 사라짐 2012년5월?


5. NS러너

가장 최근에 출시한 게임이다 2014년 8월 출시
졸업하고나서 생계형 개발자로서의 첫번째 게임인데

망함

시장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나름 차별화있는 게임을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닥 매력이 없었나보다
이런저런 이유로 개발기간도 늘어지고
홍보도 실패

유니티 개발 iOS와 안드로이드 동시 출시




그 외에 2012년도에 다른 개발자 2명과 동업하면서 출시한 어플이 2가지 있었는데

하나는 배경화면 어플 이었고

하나는 개그 커뮤니티 어플이었다

배경화면 어플은 일본 라이프스타일 1위까지 하긴 했지만

세명이 나눠먹기엔 부족한 수익이었고

개그 어플은 참신한 컨셉에 고퀄의 어플이었으나

동업개발자와의 의견차이로 안드로이드 대응을 못하게 되면서 접게 되었다(좀 아쉬움)



뭐 결과적으로 현재 상황은 망한 상황이지만
생계형 개발자가 된지 아직 일년도 안되었으니
아직은 파이팅 있게 할 시기

먹는 것만 파이팅해서 살이 차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