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신티크13HD
오늘은 갤럭시 노트프로12.2 를
떠나보냈다
와콤 물건이야 타블렛 용도로는 최고인건 모두 아는 사실이고
난 애플 빠돌이라서
삼성 제품은 개인적으로 많이 쓰지 않는데
노트 프로는 달랐다
아마 첫 만남은 이마트에서 였던 것 같다
신티크를 갖고 싶긴한데 비싸서
저렴한 물건을 찾다보니
갤럭시 탭 종류를 보러갔었다
그런데
후질근한 모습과 두꺼운 베젤부분으로 인해
못생긴 탭 옆에
잘빠지고 뒷면은 가죽으로 되어있는
녀석을 보았다
그녀석의 이름은 노트프로
두둥!
크기도 12.2인치
날렵한 옆모습과 적당한 배젤부분
한 눈에 Fall in Love
기기 사양도 좋아서
버벅임 같은 것은 없었고
배터리 용량도 넉넉해
한 7-8시간은
쓸 수 있었다
신티크 펜은 아니지만
역시나 와콤S펜으로
그림을 그릴때
반응 속도나 압력레벨도 나쁘지 않았다
지금은 신티크 컴패니언 하이브리드를 써서
떠나보내게 되었지만
유일하게 삼성 제품에서 가성비 끝내주는
내가 인정하는 갤럭시 노트 프로 12.2
안녕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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