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태양이 사라졌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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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인 개발작 ‘어느날 태양이 사라졌다’ 구글 플레이 출시!

 1인 개발사 Teemo Soft에서 1년에 걸쳐 개발한 2D 액션 플랫포머 '어느날 태양이 사라졌다’를 12월 20일 구글플레이에 먼저 출시하였다. '어느날 태양이 사라졌다'는 국내 최대 인디 페스티벌인 BIC Fest 2015(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 전시작으로 뽑히기도 했다.

 태양이 사라진 세상이 얼어붙기 전에 태양을 되찾기 위한 소년의 모험을 그린 '어느날 태양이 사라졌다'는 일반 액션 모바일 게임과 달리 스킬이 없고 공격,방어,회피를 통한 컨트롤과 다양한 마법 아이템을 통해 전투를 이어나가야 한다. 

또한 기력 시스템과 속성 시스템이 존재하고, 100여개에 장비들로 주인공의 능력과 외형을 다양하게 변화하는 등 ‘보는 재미’와 ‘수집하는 재미’를 주고, 그밖에 다양한 맵과 몬스터가 등장하고, 전투를 도와주는 펫들이 등장해 모험을 함께 한다. 

이밖에 놀라운 점은 개발자가 프로그래밍 뿐만 아니라 그래픽과 사운드 리소스 대부분을 혼자서 제작했다는 점이다.

게임을 접한 유저들은 ‘아이템이 많이 등장해서 재미있다’ , ‘안드로이드 2D 플랫포머 중 가격대비 최고 만족이다’ 라는 등의 평을 보이고 있다.

 ‘어느날 태양이 사라졌다’는 추가 결제나 광고가 없는 순수 유료게임으로 한번 구매로 게임을 전부 즐길 수 있게 되어있고, 현재 구글 플레이서 바로 만날 수 있다. iOS 버전은 애플 검수 후에 바로 출시할 예정이다.